양천구 저소득층 청소녀 생리대 지원을 위한 1일 카페 및 생리인식 전환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.

양천 나눔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은 이번 행사를 처음 기획하고 제안하면서

많은 단체들과 만나면서 그 지원 폭을 크게 하고 많은 분들의 협조를 받아냈습니다.

7월 4일 (월) 오전 8시 부터 구청 로비에서 진행한 생리인식 전환 캠페인에서는

돈으로 기부 받기 보다는 직접 생리대를 준비해서 기부 해 주고자 구청 직원들이 줄을 섰고...

결과 10개 박스가 넘게 생리대가 모였습니다.

많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.

9시에는 구청에서

양천 나눔교육 사회적 협동조합, 양천구청, 양천 사랑복지재단, 이지 앤 모어, 피자 알볼로 대표들이

협약식을 갖고 12월까지 아이들에게 생리대 지원 되는게 차질 없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.

양천 나눔교육 사회적 협동조합도 7월 행사를 통하 지원 이후에도 생리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지원이 지속적으로

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도와주신 조합원 여러분, 또 지역 주민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.

양천 나눔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김정은 배상.